시너지월드와이드의 프로알지-9 플러스가 세계 최대 규모의 도핑 방지 서비스 플랫폼 ‘쾰른리스트(Cologne List®)’에 등재됐다.
시너지 프로알지-9 플러스는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비타민C, 단백질 및 아미노산 이용에 필요한 비타민B6,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한 비타민D와 엽산이 함유돼 영양 균형에 도움을 주어 스트레스, 공해, 노화, 불규칙한 식습관 등으로 영양 균형이 무너진 현대인을 돕는 제품이다.
쾰른리스트는 독일의 올림픽 트레이닝 센터에서 선수들이 섭취하는 건강 보충용 식품에 의도적 또는 비의도적 금지 약물 혼입을 방지할 목적으로 2006년 세계 최초로 제작된 플랫폼이다. 라벨에 명시된 내용에서부터 금지 약물에 대한 테스트까지 철저한 검증 과정을 거치는 만큼, 해당 리스트에 등재된 제품은 높은 안전성을 보장한다고 할 수 있다.
시너지월드와이드코리아 관계자는 “쾰른리스트 등재를 계기로 프로알지-9 플러스의 기능성과 높은 안전성을 또 한번 입증 받았다”며 “쾰른리스트에 등재된 프로알지-9 플러스는 유럽에 출시된 제품이며, 국내 제품과는 감미료에 차이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시너지월드와이드와 모회사 NSP는 인터랙티브헬스(Interactive Health)가 발표하는 2018년 미국 내 ‘가장 건강한 기업’에도 선정된 바 있다. NSP는 전 세계 40개국 이상에서 건강기능식품과 퍼스널케어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최신식 자체 설비를 통해 품질과 안전성, 효능의 기준을 높여가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인터랙티브헬스의 CEO인 캐시 캔워시(Cathy Kenworthy)는 “가장 건강한 기업으로 선정된 곳들은 전체 미국인의 건강을 어떻게 개선 시킬 수 있는가에 대한 완벽한 본보기”라고 밝힌 바 있다. NSP는 해당 부문에서 12년 연속 선정이라는 뜻 깊은 성과를 이뤘다.
또한 시너지월드와이드코리아는 2008년부터 레가시파운데이션을 발족해 회원 및 임직원 소득의 0.5~1%를 매월 적립해 어린이 재단을 후원하는 사회공헌활동도 전개 중이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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