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신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법인 '한사랑 학교' 방문...신축 교사 준공식 참석
지난 21일 시너지 월드와이드 코리아의 김혜련 지사장과 황한태 트리플 프레지덴셜 이그제큐티브는 경기도 광주에 소재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법인 '한사랑 학교'를 방문했다. 특히 이번 방문은 오랜 기간 많은 이들의 염원을 담은 한사랑 학교의 신축 교사 준공식에 참석하는 자리였기에 아주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었다. 또한 준공식이 진행되는 치료 지원실은 바로 시너지 코리아의 이름으로 기증된 교실이기에 더욱 뜻 깊은 자리였다.
준공식을 시작하기에 앞서 한사랑 학교의 학생들이 준비한 특별 축하공연 무대가 진행됐다. 다양한 곡에 맞춰 타악기를 두드리고 춤을 추는 모습은 참가한 내빈들로 하여금 미소를 자아내게 했다. 이후 개식사를 통해 행사가 진행됐으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이재훈 회장과 한사랑 학교의 송태희 교장, 그리고 경기도 광주 지역 국회의원인 임종성 의원이 참석해 준공식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사랑 학교는 여러 가지 여건상 오랜 기간 동안 학교 건물이 없이 운영되고 있었으며 불가피하게 한사랑 마을의 방틀을 빌려 학생들의 수업을 진행했었다. 하지만 송태희 교장의 꾸준한 노력과 시너지 코리아를 비롯한 많은 후원 단체들의 지속적인 후원으로 인해 마침내 멋진 신축 교사를 건설, 학생들에게 쾌적한 교육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더군다나 신축 교사를 지으면서 이제 고등부 학생들에게도 교육을 지원할 수 있게 됐으니 더 많은 학생들에게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전하게 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김혜련 지사장과 황한태 트리플 프레지덴셜 이그제큐티브를 포함한 VIP들의 테이프 커팅을 통해 준공식은 멋지게 마무리 됐다. 황한태 트리플 프레지덴셜 이그제큐티브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더 큰 손길을 보내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으며 한편으로는 베푸는 마음이 아니라 배우는 마음을 갖게 해준 소중한 인연이라고 이야기했다. 시너지 코리아는 향후에도 레가시 파운데이션을 통해 한사랑 마을과 한사랑 학교와의 따뜻한 교류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CONVERS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