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社, 서울대 김상건 교수 자문위원 위촉

“김상건 박사는 우리 제품 개발에 있어서 굉장한 자산이 될 것”

네이쳐스 선샤인 프로덕츠社(이하 NSP)가 지난 9월10일부로 서울대학교 약학과 교수를 맡고 있는 김상건 박사를 NSP 의·과학 자문위원회에 위촉했다고 전했다.

 NSP의 회장 그레고리 프로버트(Gregory L. Probert)는 “김상건 박사는 그의 과학적 기반을 통해 주요한 건강 관련 이슈들을 해결하기 위한 제품 개발 전략을 극대화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며 “김상건 박사가 가진 인체 대사 기능 장애에 대한 분야에서의 방대한 연구 결과가 우리 제품 개발에 있어서 굉장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NSP와 김상건 박사의 파트너십 그리고 그가 우리에게 가져다 줄 전문지식들을 생각하면 기쁨을 금할 길이 없다”고 밝혔다.

 또한 NSP의 R&D 분야 최고책임자인 매트 트립(Matt Tripp) 박사 또한 “김상건 박사는 NSP의 연구 및 개발팀이 특히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인, 질병으로 이어지는 인체 대사 기능 장애와 연관된 분자 생물학 및 그에 대한 근원적 문제(결핍된 키나아제[효소의 원물질로 그 자체로는 효소작용을 할 수 없지만 적당한 부활체의 작용을 받아서 효소가 될 때, 그 부활체]의 신호 변환 경로를 포함) 등에 대해 이미 수많은 연구를 수행했다”고 말했다. 또 “NSP는 영양소와 식물 분자들이 이러한 경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밝히기 위해 적극적으로 연구를 하고 있다”며 “김상건 박사의 수많은 자료와 지식들은 우리를 새로운 발견과 혁신으로 안내해 줄 것”이라고 김상건 박사의 이번 합류를 환영했다.

 서울대학교에서 약학 학사 및 약물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시카고의 노스웨스턴 유니버시티 메디칼 스쿨(Northwestern University Medical School)에서 약물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김상건 박사는 현재 서울대학교병원 약제부 약학담당 자문교수로 재임 중이다. 서울대학교 인체 대사 및 염증성 질환에 대한 혁신적 약제 개발 연구소 약학과장 및 약학대학의 교수직을 맡고 있다.

또한 국립독성연구소의 일반독성연구 자문위원과 실험동물학회의 원장 및 약학대학의 학장을 역임한 경력이 있다.

 NSP는 건강기능식품과 퍼스널케어 제품의 직접판매를 통해 전 세계 40개국 이상, 68만 명 이상의 독립 사업자와 소비자를 보유하고 있는 회사로 시너지월드와이드를 포함해 다양한 사업분야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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