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시너지월드와이드 글로벌 서밋 개최 -마케팅 신문


4년 전보다 2배의 성장 이룩...강한 믿음이 중요
체중조절 건강기능식품 ‘slm smart’ 출시
최대 16주 내에 5~10% 체중감량에 도움
황한태-황윤태 한국 리더, 더블 프레지덴셜 성취
댄 히긴슨, ‘미션 선언문자신만의 법칙 만들어야

시너지월드와이드(이하 시너지)가 지난 27~28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댄 히긴슨 창립자, 댄 노먼 사장 등 임원진과 다이앤 래빗, 마크 코머, 황윤태, 황한태 등 탑리더, 미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 해외 사업자 등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글로벌 서밋 행사를 개최하고 시너지 사업의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서 시너지는 탑리더들의 열정적인 강연과 화려한 직급인정식이 거행됐으며, 체중조절 건강기능식품인 ‘slm smart’ 신제품이 소개됐다.
slm smart’ 신제품 헬스 쉐이크

27일 첫날 행사에서는 신제품에 대해 스테이시 벨 영양학 박사의 설명과 마크 코머, 황한태 탑리더들의 강연이 진행됐다. 스튜어트 러터 미국 본사 부사장은 인사말에서 시너지는 인간에게 건강의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으며, 건강에 좋은 원료를 찾기 위해 더욱 노력하는 것이 시너지의 이념이자 사명이라고 밝혔다. 특히 신제품에 대해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결과를 낼 수 있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스테이시 벨 영양학 박사는 다이어트 시장에 대한 세계적인 추세에 대해 설명하고 ‘slm smart’ 신제품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slm smart’ 체중조절 건강기능식품은 최대 16주 내에 5~10% 체중감량에 도움이 되도록 만들어져 있으며, 근육은 보호하고 지방만 감소하도록 설계돼 있다고 밝혔다. 철저하게 연구된 과학적인 제조법에 근거를 두고 안전하고 풍부한 영양소를 제공해 신진대사율을 효과적으로 높인다고 설명했다. ‘slm smart’ 풀세트는 헬스 쉐이크, 컨트롤, 더블번, 프로알지-9 플러스, 클린즈 B 등으로 구성돼 있다. 스테이시 벨 영양학 박사는 한국인 20명의 임상 결과 2주 내에 평균 7%의 체중감량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slm smart’ 섭취와 함께 규칙적인 운동을 함께 한다면 더욱 좋은 결과를 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댄 히긴슨 창립자


댄 노먼 사장은 4년 전에는 불과 17개 국가에서 11조의 프레지덴셜 이그제큐티브, 1조의 더블 프레지덴셜 이크제큐티브만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매출도 5,500만 달러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프로알지 주력제품도 18만개의 누적 판매가 이뤄지고 있었다고. 하지만 4년이 지난 지금 27개 국가에서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16조의 프레지덴셜 이그제큐티브, 4조의 더블프레지덴셜 이크제큐티브가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프로알지 주력제품도 백만개의 누적 판매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매출도 지난해 1억 달러를 기록하며 2배의 성장을 이룩했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더욱 능가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향후 얼마나 더 성장을 할지 생각해보라고 참석자들에게 자문했다. 4년 후 2억 달러의 매출을 위해 임원진 보강 차원에서 최근 아시아 담당 부사장을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마크 코머 탑리더는 강연에서 거절의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믿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믿음의 힘은 강력한 것이며 믿음의 크기를 더욱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크 코머는, 보통 사람들은 인생에 있어 자신은이것밖에 못 할거야스스로 한계를 긋는 오류를 범하고 있지만 인생은 그러한 제한을 두고 있지 않다. 그래서 우리는, “글쎄? 할 수 있을까?”가 아닌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로 관점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한태 탑리더는 강연에서 인생에 있어서 선택은 매우 중요하다며 특히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고 강조했다. 보통 사람들은 성공의 엘리베이터가 있다고 생각하고 거기에만 줄을 서 있다며 하지만 그 엘리베이터는 수년 동안 작동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하고 스스로 한발 한발 올라서야 한다고 설명했다. “무엇을 얻기 위해 무엇을 포기할 것인가?” 의미 있는 삶을 위해 편안한 삶은 포기해야 한다며 더 나은 삶을 위해 새로운 출발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8일 행사에서는 댄 히긴슨 창립자 및 윈 로버츠 NSP COO의 비전강연과 다이앤 래빗, 황윤태 탑리더들의 트레이닝 강연이 있었으며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직급인정식이 진행됐다. 스튜어트 러터 부사장은 시너지월드와이드의 새로운 웹사이트를 소개했으며, 데인 로그, 마즈 오스방, 토미오카 츠요시, 윌리엄 마틴, 박영옥 프레지덴셜 이그제큐티브 리더들이 라운드 테이블에 앉아 시너지 사업에 대해 토의하고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리더들은 시너지 사업의 우수성과 성공 이후의 달라진 삶에 대해 강조했다.
김혜련 한국지사장은 ‘2013 글로벌 서비스 프로젝트사회공헌 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오랫동안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었지만 올해부터 글로벌 서비스 프로젝트라는 불우한 아동을 돕기 위한 새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힌 시너지는, 최근 장애 아동 시설인 한사랑 학교에 휠체어 리프트 카를 제공한 바 있다고 설명했으며 봉사도 다녀왔다고 전했다.

더블 프레지덴셜 이그제큐티브 최고직급을 인정 받은 황한태, 황윤태 탑리더

다이앤 래빗 탑리더는 대학도 나오지 못한 평범한 여성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자신의 성공 스토리는 여러분의 이야기가 될 수도 있다며자신은 무엇을 원하는가?” 이것을 정확하게 아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다. 시너지의 최고 소득자가 될 수 있는 사람이 아직 스폰서링을 받지 못하고 있는지도 모른다며 전 세계 시너지 사업자들은 가족으로서 함께 움직이고 우리를 필요로 하는,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들에게 다가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윤태 탑리더는 기존에는 보너스 플랜을 설명하고 네트워크의 비전을 이야기하고 제품을 체험하게 했는데 이것은 효율적이지 못했다고 평가하고 제품체험을 먼저 하게 한 다음 비전을 제시하고 플랜을 설명하는 것이 성공의 비밀이었다고 소개했다.
윈 로버츠 NSP COO NSP와 시너지가 함께 20억 달러의 매출을 올리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며, 최고의 품질을 가지고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시너지에 공급하고, 기술 투자에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댄 히긴슨 창립자는 무엇을 성취하고 싶은지? 재정적 성공은 자신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자신이 죽으면 장례식에서 사람들이 어떻게 무엇이라고 말해줄지? 등에 대해 심도 있게 생각해 봐야 하며 이러한 질문들에 대해 대답할 수 있으면 바뀔 수 있다며미션 선언문을 작성해 자신만의 법칙을 만들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모든 문제는 마음 먹기에 달려 있다며 회사에 대한 믿음이 중요하고, 성공하기 위해서는 ‘72-14-3’ 법칙을 따라야 한다고 설명했다.

New 밀리언달러클럽 수상자 인정식이 있었는데 데이비드 존스턴(미국), 김복종, 박영옥 탑리더 등 7조가 새롭게 인정받았다. 직급인정식에서는 New 프레지덴셜 이그제큐티브에 마즈 오스방(노르웨이), 박영옥, 김복종 탑리더가 새롭게 핀을 인정받았으며, 최고 직급인 더블 프레지덴셜 이그제큐티브에 황한태, 황윤태 탑리더가 핀을 인정받는 영광을 안았다.

/ 유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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