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속 기초를 탄탄하게~ 시너지 월드와이드 엘리먼스 & 트라이액션 스킨케어 솔루션

한국마케팅 신문
2015년 11월 25일 수요일

시너지월드와이드코리아(이하 시너지)스킨케어 라인은 피부 겉으로 화려하게 연출되기보다 기초케어로써 제품 하나하나가 자신의 역할에 충실한 제품이다. 피부 본연의 유연성을 살리고, 편안함을 부여해 메이크업 시 피부가 아름다워 보이도록 피부 속 기초를 탄탄하게 다져주는 착실한 제품이다.




피부 속 근본부터 챙기는 제품 구성
피부 속이 무너진 상태에서는 제아무리 좋은 성분도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한다.
결국 피부 속부터 건강하게 가꾸는 것이 스킨케어의 근본. 시너지의 제품들은 기초를 잘 잡아주고 유지시켜 준다. 엘리먼스 스킨케어와 트라이액션 스킨 솔루션 시스템 등 시너지의 대표적인 두 가지 기초라인을 체험했다. 엘리먼스 스킨케어는 피부 타입별 클렌저 2종, 스크럽제, 토너, 세럼, 모이스처라이저 등으로 구성됐고, 트라이액션 스킨 솔루션은 아이크림, 세럼, 크림 등으로 구성됐다.

피부에 휴식을 선사하는 클렌저
시너지의 클렌징은 두 가지 형태로 나온다. 중,지성 피부에 적합한 폼 타입과 중,건성 피부에 적합한 젤 타입이다. 필자는 건성피부에 가까워 젤 타입의 클렌징 제품을 사용했다. '엘리먼스 클렌징 폼'은 세정력도 좋지만 무엇보다 피부가 안정되는 것 같은 느낌을 주었다.

바쁜 하루 일과 후 집으로 돌아와 이 제품으로 세안하면 피부에도 휴식을 주는듯해 만족스러웠다. 세안 후 피부 본연의 유,수분 밸런스가 맞춰져 미끌거림, 건조함, 땅김 등이 전혀 없었다. 아싸이 추출물, 로즈마리 등 다양한 허브 추출물의 포함해 이 제품만의 독특한 향기가 난다.

처음에는 낯설게 느껴질 수 있지만 나중에는 독특한 허브 꽃 향을 맡으며 케어받는 듯 기분이 좋아진다. 피부타입이 다른 언니에게 중,지성용 클렌징 폼을 선물했다. 제품 사용 후 "클렌징 폼의 거품이 오래 마사지해도 쉽게 꺼지지 않아서 좋다."며, "민얼굴에 거품으로만 마사지해도 쫀쫀한 클렌징 폼 입자들이 피부를 감싸 전혀 뻑뻑한 느낌 없이 부드럽게 닦인다."고 사용 후기를 전했다.





속에서부터 밀어 올리는 아이크림
피부 고민 중 빠지지 않는 꼭 한 가지는 바로 눈 밑 주름이다. 한 번 잃어버린 피부 탄성은 날씨와 나이로 더 깊은 주름줄기로 본격화된다. 눈 밑 주름줄기에 파운데이션이 끼어 타인이 보기에 불편한 상황도 종종 발생한다. 때문에 눈 밑을 손으로 자주 문지르게 되고 눈 아래 다크서클은 나날이 심해진다. 눈 주위의 자극으로 주름줄기는 더 굵어지며 범위 또한 넓어 지고 있다. 시너지의 제품 중 '트라이액션 아이 컨센트레이트'를 접하게 됐고, 사용 시 눈가의 표정주름이 옅어지는 것을 느꼈다. 트라이액션 아이 컨센트레이트는 고농축 아이크림으로 질감이 무겁지 않아 피부에 실크처럼 발린다. 아주 작은 크기의 마이크로 필링이 피부 내부 깊숙이 스며든 후 유효성분의 부피가 수배로 증가해 피부 속부터 주름줄기를 밀어 올린다. 장기간 사용할 경우 눈 밑 깊은 주름줄기도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단순히 주름을 펴는 것이 아니라 유효 성분이 피부 여러 층에 작용해 구조부터 탄력 있게 잡아주는 것 같다.

산뜻하게 밀착되는 선크림
'엘리먼스 유브이 선쉴드 선크림'은 로션 타입의 형태다. 안에 구슬 같은 것이 들어 있어 흔들어 사용하는 특징이 있다. 단, 무심결에 뚜껑을 연 상태로 흔들게 될 경우 제품이 흐를 수 있으니 반드시 뚜껑을 닫고 흔들어 주어야 한다. 보다 붉은 타입의 액체 형태로 미세한 로션 입자가 느껴지는 제품이다.

피부에 바르면 흐를 것 같아 보이지만 피부에 닿는 순간 즉각적으로 밀착돼 보송보송한 상태로 변한다. 엘리먼스 유브이 선쉴드 선크림은 위에 파운데이션이나 비비 크림 등 다른 제품을 덧발라도 뭉침이나 밀림 없이 산뜻하다. 1분이 아까운 출근시간, 오전 메이크업에 딱 좋은 제품이다. 더불어 은은한 윤광까지 더해준다.

온 몸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바디 로션
'엘리먼스 핸드 앤 바디 로션'은 부드러운 발림성과 보습을 자랑한다. 건조한 날씨와 히터 및 온풍기 사용 등으로 피부가 나날이 건조해 지고 있다. 이에 바디 로션의 필요성을 느끼지만 실제로 매번 사용하지는 않는다. 바디 로션을 전신에 바른직후 옷을 입을 때 옷과 피부 사잉에서 바디 로션이 빌리는 것과 같은 불쾌한 느낌 때문이다. 또, 얼굴과는 달리 팔, 다리 등은 면적이 넓어 손바닥을 이용해 제품을 도포하게 된다. 이 때, 처음 도포 부위부터 마지막 도포 부위까지 로션이 남아있지 않아 여러 차례 다시 도포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하지만 '엘리먼스 핸드 앤 바디 로션'은 도포 시 손의 롤링에 따라 얇고 부드럽게 펴 발려 끈적임 없이 빠르게 스며든다. 산뜻함만 피부에 남겨두어 바디 로션을 바른 직후 옷을 입어도 불편 함이 없었다. 또 여러번 덧바르지 않아도 온 몸에 고르게 도포되는 장점이 있다. 라벤더, 페퍼민트 등 시너지의 오일 원액 제품을 바디 로션에 몇 방울 섞어 몸에 전신마사지하듯 발라주면 온 몸에 긴장이 풀리면서 편안함을 선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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