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 released by Next economy on 2/25/2013
요즘 힐링이 대세다. 유명한 예능 프로그램인 힐링캠프를 비롯해 힐링
뮤직이나 힐링 마케팅까지 들어가지 않는 분야가 없을 정도다. 최근에는 차를 마시는 과정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신체적, 심리적 치유 효과를 강조하는 힐링티가 조금씩 득세하고 있다.
힐링(Healing)을 영어 사전에서 찾아보면 몸이나 마음의 치유(治癒)라고 나온다. 좀 더 찾아보면 ‘Heal’이란 약이나 의학적 치료가 아닌 주로 자연적인 방법으로 치료하는 것을 의미한다. 힐링은 ‘Heal’에 접미사
‘ing’를 붙인 말이다. 단순히 의학적인 방법으로 병을 고치는 ‘Cure’와는 구별된다. 따라서 힐링이란 수술이나 약물을 사용하지
않고 우리 몸을 최적의 자연 상태로 돌려놓음으로써 심신의 안정을 구하고 질병의 치료에 도움이 되도록 하는 것을 뜻한다. 힐링티 - 심신의 안정을 선사
힐링티라고 하면 뭔가 대단한 것 같지만 힐링티라는 새로운 종류의 차가 만들어졌거나 기존 차에 힐링 성분이 첨가된 차를 이르는 말이 아니다. 사실 천연 허브차나 우리 고유의 전통차를 비롯해 몸에 좋은 차는 모두 힐링티라고 할 수 있다. 커피조차도 그 맛과 향, 그리고 따뜻함에 편안해진다면 힐링티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어떤 차를 마시느냐보다는 어떤 환경에서 어떤 마음으로 마시느냐가 더 중요하다. 힐링티는 차에 들어 있는 성분이 주는 효익과 함께 정서적 안정을 통해 우리 몸과 마음의 자연치유력을 높여 주는 것이 주된 기능인 셈이다.
일반적으로 힐링티를 이야기할 때 허브티가 가장 많이 언급되는 것은 허브티가 다양한 약리 작용을 하는 대표적인
힐링티이기 때문이다. 허브(Herb)란 우리에게 이로움을
주는 녹색식물을 총칭하는 말로 Health(건강), Edible(식), Refresh(신선함), Beauty(미용)의 복합어로 이해하기도 한다. 예로부터 향신료로 요리에 사용하거나
달여 마시는 방법 등으로 널리 이용되었는데 오늘날엔 이용 부위와 범위가 훨씬 넓어져 향료나 약용, 채소, 양념, 천연 식품첨가물 등으로 광범위하게 이용되고 있다.
허브티 외에도 일상에서 자주 마시는 녹차와 홍차는 물론, 옥수수차나
오미자차, 우롱차, 생강차,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보이차 등도 모두 힐링티라고 할 수 있다. 최근에는 힐링티 레시피라
하여 두 가지 이상의 힐링티를 블렌딩해 마시는 경우도 많다. 가령 심신을 편안하게 하고 집중력 높이고
싶을 때에는 로즈마리, 레몬글라스, 로즈힙을 블렌딩하는 것이
그것이다.
힐링티를 마시면 우리 몸에 좋은 다양한 식물 성분으로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차의 따뜻한 온기와
향을 음미하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다. 어찌 보면 요즘들어 힐링티가 점차 퍼지는 것도 정신없이
돌아가는 현대인의 생활 때문이 아닌가 싶다. 다치거나 아프면 병원에 가면 된다지만 일상생활 속에서 쌓이는
스트레스는 해소하기가 쉽지 않다. 힐링티를 마시면서 마음의 여유를 찾고 자신을 되돌아보며 심신의 안정을
구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힐링티는 충분히 제 이름값을 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프로클린허벌티 - 시너지월드와이드
프로클린허벌티 - 시너지월드와이드프로클린허벌티 - 시너지월드와이드프로클린 허벌티는 오염된 환경에서 생활하는 현대인의 건강을 위한 필수 음료로 밀크씨슬의 함량이
높고 서양민들레, 녹차잎, 알로에 베라, 루바브, 소리쟁이, 결명자, 오미자 등 몸에 좋은 11가지 허브가 농축되어 있어 각종 식물영양소를
풍부하게 제공한다.
또한 천연 스테비아가 함유되어 자연스러운 단맛을 제공하며 당도가 매우 낮기 때문에 다이어트 시에도 즐길 수 있다.
시트러스 향의 새콤달콤한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기호성 음료이며 찬물과 더운물에 쉽게 용해되어
기호에 따라 여름엔 찬 음료로, 겨울엔 따뜻한 허브 차로도 마실 수 있다.
CONVERSATION